2021. 10. 29. 14:43ㆍ강원도 평창 대관령 용평 모습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 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눈과 자연이 좋아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이 자리 잡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으로 삶의 터전을 바꾸고,
발왕산 아웃바운더리 삶을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아카이빙하며
배장의 시선으로 전하는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사진 2122 78편으로
제설 가압 테스트를 시작한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 스키장의
준비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겨울을 위해 용평 제설팀에서
발왕산 정상 서밋랜드에서 및 레인보우슬로프 가압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레인보우 슬로프 가압 테스트 전 분주히 업무 분담을 하고 계십니다
레인보우슬로프 첫 번째 자동 제설기에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설기에서 나오는 물이 구름과 겹쳐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두 번째 제설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은 가을 햇빛을 받아
일곱 빛깔 무지개를 만들어 냅니다
테스트를 위해 제설팀에선 분주히 움직이십니다
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제설팀을 따라
레인보우 1번 슬로프로 향해봅니다
레인보우 1번 첫 번째 하이드란트에서
에어와 물 가압 테스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레인보우 1번에도 가을이 한창입니다
제설 테스트 후 겨울이 다가와 곧 제설이 시작되면
또 다른 용평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1번 첫 번째 자동 제설기에서도
제설 가압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원하게 에어와 물을 내뿜는 자동 제설기에
옷이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설팀에선 테스트가 한창입니다
하이드란트 테스트 후 자동 제설기에선 에어와 물이
시원하게 뿜어져 나와 마치 눈을 뿌리는 듯합니다
문제가 생긴 지점에선 바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조치를 취합니다
레인보우1번 슬로프는 최상급 슬로프인 만큼
경사가 심하여 점검이 어렵지만
하나하나 체크를 해나가는 제설팀의 모습이 보입니다
레인보우1번 슬로프에서 바라본
발왕산의 가을은 푸른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답기만 합니다
중간지점 자동 제설기에서도 시원하게 에어와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두 대의 자동 제설기를 한 번에 테스트하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제설이 시작될 듯 보입니다
가을 햇빛에 무지개가 눈으로 바뀌게 되면 다시 모나파크용평의
제설이 시작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설 테스트를 마친 레인보우 슬로프를 내려와서
곧 하얗게 변하게 될 레인보우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용평 제설팀의 노력으로
금방 하얀 설원을 바라보며
스키시즌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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