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시즌을 알리는 제설기 설치

안녕하세요?

자연의 삶을 영상 사진 음악으로 담아 가는

미디어 감독 배장(용대중)입니다

 

눈과 자연이 좋아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이 자리 잡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으로 삶의 터전을 바꾸고,

 발왕산 아웃바운더리 삶을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아카이빙하며

배장의 시선으로 전하는 

 

발왕산 모나파크 용평사진 2122 80편으로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면서
드디어 시작된 용평리조트 스키장 오픈 준비
눈을 만드는 제설 설치 모습을 담았습니다

국가대표 제설팀으로 불리는
용평스포츠지원팀의 제설 요원들이
제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멀리 시계탑의 온도가 한낮에 3도를 가리키고 있으니
겨울이 곧 시작될 듯 합니다

용평 드레곤 호텔을 뒤로
제설팀들이 늠늠한 모습으로
핑크슬로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제설팀 요원들이 제설기의 효율적인 설치를 위하여
논의 중인 모습이 가을 풍경에 멋진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핑크슬로프 그늘에는 아직 서리가 내려
녹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설기에 전기를 연결하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리가 내린 곳의 제설기는 마치 눈을 바로 뿌린 듯 합니다

제설기를 이동하는 장비가 힘차게 레드슬로프로 향하고 있습니다

제설 요원들이 레드슬로프에 장애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레드부터 오픈하려는 기세로
레드에 제설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용평 레드슬로프 정상에서 바라보니
제설기 이동 모습도 가을의 색채와 함께
이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이스보다 기온이 더 낮은
레드 정상에는 건타입의 제설기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가을로 변해버린 용평 베이스의 모습과
레드슬로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용평 레드슬로프 정상에서
제설기 설치를 위하여 논의 중인 모습이
그림으로 남습니다

 

태양을 뒤로 레드슬로프에
설치를 준비하는 제설기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용평사진 스키장 제설기 설치 모습을 마무리합니다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기대 해 주세요 ^^